남산을 향해 밤을 달리다
by wind15 2025. 5. 31. 20:05
줄지어 반짝이는 빛의 강이 고단한 밤을 끌어안는다.
달빛은 창을 타고 흐르고 불빛은 마음을 따라 흔들린다.
하루의 끝에 마주한 밤풍경에 소란했던 마음을 살짝 기대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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