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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얹혔다

    2025.02.17 by wind15

  • 장마와 리셋

    2025.02.16 by wind15

  • 그림움에 박힌 굳은 살

    2025.02.15 by wind15

  • 너를 만나고 오는 날은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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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비가 내리네...

    2025.02.10 by wind15

  • 너의 의미

    2025.02.09 by wind15

얹혔다

네가 내 가슴에 얹혔다. 너무 콱 막혀버려서 숨이 안쉬어진다.주먹으로 가슴을 팍팍쳐도 내려가질 않는다.시간의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.그렇게네가 내 가슴에 얹혀있다.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17. 20:34

장마와 리셋

긴 비가 내린다.내 가슴에내 얼굴에내 눈에도.장마. 슬픈 사연이 그 속에 숨어있지너너를 장마만큼이나 길게~때론 지루하게 또 어느 땐 끈적거리게 너를 기다리고 기다렸지축축한 가슴으로 비를 바라보며 행여 그 속에 네가 있지 않을까...그런 바보 같은 기다림도 있었지. 부질없다 부질없다 하면서도 너를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는 건그건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거~너를 놓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 내가 아프다. 장마가 그치고 나면이 비가 그치고 나면이젠 너를 잃어버리고 싶다.다시는 내가 찾을 수 없는 곳에서 너를 잃고 싶다.너를 놓아버린 그곳에서 나는 다시 리셋을 하려한다.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16. 08:57

그림움에 박힌 굳은 살

그리움에 굳은 살이 박혔다네가 그리워 여린 가슴에 섣부르게 앉은 상처피가나고 딱지가 앉고 다시 피가나고 여러번 반복되다 보니 어느새 굳은 살이 되었네딱딱하게 변해버린 그리움의 굳은살이내 아픈 기억을 멈추게 해 줄수 있으려나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15. 22:12

너를 만나고 오는 날은 ~

눈물 한 바가지 소금 한 자루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14. 22:28

너는 나를...

바다 네가 좋아너만 보면 내가 편안해~아주 평화로워너 나 떠나지마라,너마저 나를 잊는다면 . . .너무 슬퍼서내 눈물이 바다가 될거야.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14. 21:36

너를 놓치고 1

나는 잘 놓친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망설이다 놓치고생각하다 놓치고걱정하다 놓치고                어찌 그렇게 운명이 비껴갈까...비껴간 내 운명들이아프게 이제사 내게로 온다.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14. 21:26

비가 내리네...

"영혼을 바쳐 한 사람을 사랑했고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입니다" -영화 노트북중에서-

일상의 조각들 2025. 2. 10. 22:25

너의 의미

너는~가물고 메마르고 쩍쩍 갈라진 땅에내리는 단비 같은거많은 양도 아니고아주 조금만 적셔고 숨쉴수 있는 것그게 내게 있어 너의 의미~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9. 06: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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