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고백3

사랑과 그리움

by wind15 2025. 4. 17. 22:02

본문

내 기억이 너를 붙잡고 있다
언젠가는 놓아야 하는데 
쉽지가 않다
 
희미해진다는 기억 넌 지워라
기억하는건
내 몫으로 남겨두고
넌 잊어라
 

 
 
 
 
 

'사랑과 그리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들꽃 향기  (6) 2025.04.18
님은 갔습니다  (2) 2025.04.17
가슴에 걸린 꽃비  (0) 2025.04.11
데카메론1  (2) 2025.04.06
술 한잔 할까요?  (0) 2025.04.05

관련글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