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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환승의 오류

    2025.02.20 by wind15

  • 고백1

    2025.02.20 by wind15

  • 얹혔다

    2025.02.17 by wind15

  • 장마와 리셋

    2025.02.16 by wind15

  • 그림움에 박힌 굳은 살

    2025.02.15 by wind15

  • 너를 만나고 오는 날은 ~

    2025.02.14 by wind15

  • 너는 나를...

    2025.02.14 by wind15

  • 너를 놓치고 1

    2025.02.14 by wind15

환승의 오류

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??지하철역에서 길을 잃었다.환승을 해야 하는데~엉뚱한 방향으로 자꾸만 걸어갔다.나는 9호선 방향으로 간다고 누런 선을 따라 분명히 갔는데...목적지와 정반대방향으로 가고 있었다. 어쩌면 우리 인생길도 환승의 오류로 인해 때론 예기치 못한 길로 가기도 한다.되돌아가기엔 너무 많이 온 길새로운 길로 가기엔 버겁고~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꺼억꺼억~ 내 사랑도 그러하였다.미친듯이 보고싶어 다가가려다 멈칫.조심스런 마음이 닿기도 전에 타이밍을 놓치고그렇게 앓다가다시 찾아간 사랑은 이미 저만치 떠나버렸다. 진실한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라 마음을 다해 사랑했다면 언젠가 꼭 만난다. 인연이 잠시 멀어져도 긴 시간 동안 먼 길을 돌고 돌아 결국 이렇게 그 사람 앞에 서게 된다. -냉정과 열..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20. 23:38

고백1

없어요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내게 남아 있는 건 아무것도~그저 가슴에 깊이 묻어둔 애련하고도 아픈 추억덩이가 하나 있을 뿐입니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어느새 닮아있는 너와 나 괜스레 눈물이 나와~-진심이 담긴노래 중에서-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20. 23:31

얹혔다

네가 내 가슴에 얹혔다. 너무 콱 막혀버려서 숨이 안쉬어진다.주먹으로 가슴을 팍팍쳐도 내려가질 않는다.시간의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.그렇게네가 내 가슴에 얹혀있다.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17. 20:34

장마와 리셋

긴 비가 내린다.내 가슴에내 얼굴에내 눈에도.장마. 슬픈 사연이 그 속에 숨어있지너너를 장마만큼이나 길게~때론 지루하게 또 어느 땐 끈적거리게 너를 기다리고 기다렸지축축한 가슴으로 비를 바라보며 행여 그 속에 네가 있지 않을까...그런 바보 같은 기다림도 있었지. 부질없다 부질없다 하면서도 너를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는 건그건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거~너를 놓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 내가 아프다. 장마가 그치고 나면이 비가 그치고 나면이젠 너를 잃어버리고 싶다.다시는 내가 찾을 수 없는 곳에서 너를 잃고 싶다.너를 놓아버린 그곳에서 나는 다시 리셋을 하려한다.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16. 08:57

그림움에 박힌 굳은 살

그리움에 굳은 살이 박혔다네가 그리워 여린 가슴에 섣부르게 앉은 상처피가나고 딱지가 앉고 다시 피가나고 여러번 반복되다 보니 어느새 굳은 살이 되었네딱딱하게 변해버린 그리움의 굳은살이내 아픈 기억을 멈추게 해 줄수 있으려나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15. 22:12

너를 만나고 오는 날은 ~

눈물 한 바가지 소금 한 자루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14. 22:28

너는 나를...

바다 네가 좋아너만 보면 내가 편안해~아주 평화로워너 나 떠나지마라,너마저 나를 잊는다면 . . .너무 슬퍼서내 눈물이 바다가 될거야.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14. 21:36

너를 놓치고 1

나는 잘 놓친다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망설이다 놓치고생각하다 놓치고걱정하다 놓치고                어찌 그렇게 운명이 비껴갈까...비껴간 내 운명들이아프게 이제사 내게로 온다.

사랑과 그리움 2025. 2. 14. 21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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